이젠 피 안 뽑고 눈물로 당뇨 진단

이젠 피 안 뽑고 눈물로 당뇨 진단

 

안녕하세요! 미스터제이입니다!

오늘은 즐거운 금요일이네요! 날씨도 좋고 내일은 주말이니 오늘 퇴근 후 시간 여유가 되신 다면 잠깐이나마 운동하면서 기분 좋게 금요일 보내면 좋을 것 같네요~

 

최근에 뉴스나 신문을 보니까 20대 젊은 층에도 당뇨를 앓고 있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당뇨 같은 경우는 걸려도 아프거나 어떤 증상도 느끼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층은 물론 나이가 들어 노인이 되면 많이들 앓고 산다고 하는데, 당뇨로 인해 불편한 게 많더라고요(먹는 거 조절은 물론이고, 매일 피를 뽑아서 혈당이나 혈압 등을 확인하고, 주로 인스턴트 및 짜거나 단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가 주의해야 하고, 당뇨와 함께 합병증이 생기는 위험도 있으니... 당뇨도 정말 무서운 병인 것 같네요...)

 

 

 

그래서 당뇨와 관련해서 좋은 정보를 발견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당뇨 걸리신 분들은 항상 혈당 체크를 하기 위해 피를 뽑아야 하는데, 피를 뽑는 대신에 눈물로 당뇨를 확인하고 진단 할 수 있는 렌즈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손 끝에 주사기로 찔러서 혈액을 채취하고 당뇨 진단을 하더라고요...

 

인체에 무해하고 전극이 필요 없는 스마트콘택트렌즈를 개발함으로써 정기적으로 손가락 끝을 찔러 혈액을 채취하고 포도당을 측정하는데, 매번 찌르는 것은 불편하고 감염의 위험도가 높은 만큼 렌즈를 통해 당뇨 진단을 안전하게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네요!

 

기사 나온 것을 따르면, 연구진은 혈액 대신 눈물의 포도당 농도를 당뇨 진단에 적용했다. 당뇨병 환자는 혈중 포도당 수치가 높아지면 눈물 같은 다른 체액에서도 포도당의 수치가 높아진다. 

연구진은 포도당 농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세륨 산화물 나노 입자와 묵처럼 말랑말랑한 하이드로겔을 섞어 렌즈를 만들었다. 나노 입자는 포도당 농도가 진해질수록 초록색에서 노란색으로 색이 변한다. 시력에 방해를 주지 않기 위해 동공 부분은 투명하게 만들었다. 정의헌 교수는 "일회용 콘택트렌즈를 쓰듯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당뇨는 노인들이 대부분 걸리고 젊은 사람들에게는 보기 힘든 병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에 뉴스 기사를 보고 미디어에 나오는 영상을 보면 점점 당뇨를 앓고 있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는 만큼 젊은 사람들도 안전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사회와 기술이 좋아지고 생활은 더욱 편해지고 있지만, 생각과 다르게 한 번 편해지기 시작하니 게을러지기도 하고 피곤한데 만들어 먹기 귀찮아서 배달 어플로 대부분 시켜먹고, 일은 더 바빠지거나 힘들어지고 일처리를 위해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점을 이용하는 횟수는 늘어나고 하고 운동해야 하는 시간은 부족해지는 상황이 병을 앓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네요...)

 

건강은 좋을 때 지켜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기술이 발달해서 병을 진단하거나 치료해주고 있지만, 최소한의 자기 건강은 자기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건강 할 때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운동하고 음식도 좋은 거 자주 섭취함으로써 건강한 생활 오랫동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당뇨 진단에 대해 더 자세한 기사를 원하시는 분은 링크를 남겨놓을테니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www.chosun.com/economy/science/2021/09/09/GCONAKG5XBEQBKYP37EPKW4BOY/

이젠 피 안 뽑고 눈물로 당뇨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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