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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Z세대 소주 16도
    블로그 정보/이 글은 꼭 확인하고 가세요! 2023. 3. 25. 12:12

    MZ세대 소주 16도

    MZ세대는 술 도수가 16도 이하인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술이나 음료 같은 것을 선택할 때 '제로슈거'를 좋아하고 16도 이하로 마시면서 건강도 생각하며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MZ세대가 좋아하는 음주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저도수 소주

      새로, 진로이즈백 제로슈거, 선양
      새로, 진로이즈백 제로슈거, 선양(출처 - 롯데칠성음료, 하이트 진로, 맥키스컴퍼니)

      이전에는 도수가 높은 것을 빨리 마시고 취하는 게 대부분이었는데, 요즘 MZ세대는 이왕 술 마시는 거 칼로리도 낮고 마시면서 괴로워하는 것보다 저도수 소주를 마시면서 기분 좋게 술자리를 즐기고 싶어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MZ세대들은 저도수 소주, 무가당 소주 위주의 술을 찾고 있으며 저도수 소주가 맛도 부드럽고 몸에 부담을 덜 준다는 생각에 '처음처럼 새로'와 '진로이즈백 제로슈거'같은 16도 저도수 소주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새로 토닉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인 '새로'와 탄산수 '진로토닉 제로'를 섞어 먹는 '새로 토닉' 레시피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새로'와 '진로토닉'을 1대 1이나 1대 2 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마시는 새로 토닉은 달달하면서도 당 없이 술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 홍차, 진저 등 종류도 많아서 '새로'와 어떤 제품을 섞어 마시느냐에 따라 달콤하면서 자기 취향에 맞춰 마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새로운 음주 문화 

      소주잔
      소주잔

      요즘 술집에서도 술 판매량을 보면 아직 까지는 '참이슬' '처음처럼'이 조금 앞서고 있지만, 곧 있음 저도수 소주가 앞설 것이라고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20대 들은 무가당 술이 아니면 안 마신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 번 마시면 취할 때까지 마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건강도 챙기면서 즐기자는 새로운 음주 문화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을 마시더라도 기분 좋게 마시는 것이 좋다는 20대의 새로운 음주 문화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유행하는 이유

      MZ세대의 음주 문화가 유행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MZ세대의 성향 때문이라고 합니다.

       

      과거에는 한 번 마시면 끝을 보는 각오로 마셨는데, MZ세대는 향과 맛, 즐거운 분위기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새로운 음주 문화를 만들고 유행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건강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된 만큼 '헬시플레저' 열풍까지 맞물리면서 저도수 소주 마시는 음주 문화가 유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올해부터 소주병에 칼로리가 표기되면서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소주 가격 상승

      소주병
      소주병

      하지만, 도수가 낮아지면 제조 원가가 낮아져서 가격이 낮아져야 하는데 반대로 소주 가격 상승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물류비, 가스비, 인건비 등 다른 부분에서 비용이 많이 올라서 소주 가격 상승은 어쩔 수 없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주 가격 상승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퇴근 후 동료들과 또는 주변 친구들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계속 유지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주 6000원 시대

      소주값이 6천 원인 시대가 왔다. 작년까지만 해도 4천 원이었는데 1년 만에 2천 원이 올랐다. 서민 술이라는 타이틀과 다르게 이제는 부담스러운 가격이 되었다. 심지어 맥주가격도 5천 원이다.

      serious-m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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