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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 절반으로 줄인다!블로그 정보/건강 정보 2021. 9. 8. 15:00
환기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 절반으로 줄인다!
안녕하세요! 미스터제이입니다!
오늘은 비가 그치고 날씨가 아주 화창하고 좋네요!(아직은 여름이 완전히 안 가서 그런가... 조금 덥긴 하네요~)
오늘 확진자를 보니 어제와 다르게 다시 2000명 이상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델타 변이 바이러스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올바른 환기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올바른 환기법
에어컨 켜었을 땐 2시간에 10분씩
바람 약하게, 방향은 천장으로
창문을 열면 실내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양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가 나왔다. 연구는 코로나에 확진되어 열흘 동안 기숙사 방에 격리되어 생활한 대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연구진은 '10일 중 5일 이상 창문을 닫고 생활한 그룹과 '창문을 5일 이상 열고 생활한 그룹'을 나눠 비교했다. 전자는 방의 시간당 환기 횟수가 0.2~0.3회, 후자는 0.4~0.7회로 집계됐다. 그런 다음 책상이나 침대 등 방 안에서 시료를 모아 바이러스 수치를 비교했다. 그 결과, 환기 횟수가 적었던 방에서 2배가량 많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주기적으로 환기해 주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데 효과적이란 연구 결과는 또 있다. 지난 4월 MIT는 식당에 코로나 감염자가 들어와도 자주 환기하고 손님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다면 57시간 동안 공기 전파가 발생할 확률은 10% 미만으로 떨어졌다는 실험 결과를 내놓았다.
최근 방역 당국의 조사에 의하면 지난 대형 의료기관 집단감염 사례를 점검한 결과, 환기 설비 운영 미흡 등 관리상 취약점이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지난 7월 80여 확진가가 쏟아진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도 환기가 어려운 탈의실과 흡연실이 확산 주요인으로 지목됐다.
질병관리청은 하루 최소 3회, 한 번에 10분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걸 권고하고 있다. 밀집도가 높은 공간이라면 더 자주 하는 게 좋다. 영국 과학자문그룹(SAGE)은 매 시간 10분씩 창문을 열어두라고 조언한다. 에어컨을 켜면 바이러스가 바람을 타고 실내 전체로 퍼질 위험이 있어 환기 중요성이 더 커진다. 질병청은 에어컨을 켠 동안에는 적어도 2시간에 10분씩 환기하길 당부한다. 에어컨 바람 방향은 되도록 사람이 없는 천장이나 벽 쪽으로 향하게끔 조절하고 바람 세기는 약하게 설정해야 한다.
출처 - 조선일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오래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위드 코로나'를 실행할 예정인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정한 목표가 달성이 되면 할 것 같은데, 위드 코로나로 지침이 바뀌더라도 최소한으로 우리의 안전은 직접 지켜야 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확실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없애고 안정적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하도록 해주는 약이나 치료제 및 필요한 시설이 부족한 만큼 언제나 환기를 항상 신경 쓰면서 생활함으로써 델타 변이 바이러스부터 안전해졌으면 좋겠네요! 항상 주변 환기하는 것을 기억하면서 언제나 아프지 않고 건강한 생활 하셨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링크 걸어두었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1/09/08/3VF2GY5QOJBC7BKTMAAMN2Y4IQ/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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